전통주 전문가 신우창 연구소장의 활동 내용
전통술의 복원과 제조과정은?
*신비로운* 막걸리의 맛
문헌 복원의 어려움은?
생산성과 전통주 양조의 관리 방법은?
전통주와 미생물 연구의 연결은?
막걸리 제조 과정에서의 성공 비결은?
한국 전통주를 개발하고자 하는 힘든 노력
성공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성공스토리」 국순당_신우창 연구소장, 내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라 \ 뻔하지 않는 성공 포인트, 석세스토리
1.전통주 전문가, 신우창 연구소장
- 신우창 연구소장은 조상들의 정서와 문화를 담은 우리 전통주를 복원하는 사명감으로 노력함.
- 1999년 이후 꾸준한 연구로 막걸리 발효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전통주 관련 특허 출원.
- 2023년 전통주 업계 최초 천만불 수출을 이룬 신우창은 기술력으로 K-전통주를 세계에 알림.
- 일제 강점기 이후 사라진 전통주를 되살리려는 노력 속에서, 우리 전통주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임.
Traditional Liquor Expert, Director Shin Woo-Chang
- Director Shin Woo-Chang is dedicated to restoring our traditional liquors that embody the emotions and culture of our ancestors.
- Since 1999, he has continuously developed fermentation control technology for makgeolli and applied for patents related to traditional liquors.
- In 2023, Shin Woo-Chang achieved the first $10 million export milestone in the traditional liquor industry, showcasing K-traditional liquor to the world with his technological expertise.
- Amid efforts to revive traditional liquors lost since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he presents our traditional liquors to the global market.
2.한국 전통술 복원과 DNA, 제조방법 소개
- 전통주 연구과장 신우창, 유산과 공익에 대한 사명감 갖고 전통주 만듦.
- 전통주 DNA 복원, 쌀과 누룩으로 약주와 소주 제조, 살균제법인 홉초, 꿀 활용.
-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는 방법 사용, 맛은 귀한 자주 술과 홉초 활용 설명.
Restoration of Korean Traditional Liquor and Introduction of DNA and Manufacturing Methods
- Research Director Shin Woo-Chang makes traditional liquors with a mission towards heritage and public good.
- Restores the DNA of traditional liquors, and manufactures yakju and soju using rice and nuruk, employing preservatives like hop extract and honey.
- Uses methods passed down since the Goryeo Dynasty, explaining the taste with the use of rare purple rice wine and hop extract.
3.전통주 술 종류에 대한 설명과 *신비로운* 막걸리의 맛
- 은은한 솔 향과 선비들의 기상을 느껴지게 하는 송절주.
- 향이 가장 덜한 향의 술인 증강주 *경상도*산 달감자 사용.
- 마치 디저트를 먹는 듯한 요거트 같은 막걸리.
- 막걸리를 만들 때 10병이 나오는 쌀로 제조하여 실키한 질감과 향을 갖춤.
- 맛있다며 먹이는 10.5도의 막걸리, 긴장 완화와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술.
Explanation of Traditional Liquor Types and the Enchanting Taste of Makgeolli
- Songjeolju, a liquor with a subtle pine scent that evokes the spirit of scholars.
- Jeunggangju, a liquor with the least fragrance, using sweet potatoes from Gyeongsang-do.
- Makgeolli, resembling a yogurt-like dessert.
- Made from rice that produces 10 bottles of makgeolli, achieving a silky texture and aroma.
- A delicious 10.5-degree makgeolli that can be enjoyed even by those who cannot drink alcohol, helping to relax tension.
4.️ 문헌 복원의 어려움과 관련된 경험 공유
- 실제 떠먹는 막걸리를 복원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어려움을 겪었고, 선대 회장의 도움으로 해결함.
- 문헌 만으로 복원은 쉬운 작업이 아니며, '**동쪽으로 뻗은 복숭아 나무 가지를 가지고 저어준다**'와 같은 해석 어려움 존재.
- 청갑주 제조에 관한 노력으로 술의 품질 향상을 했고, 감정과 욕망이 담긴 정체를 탐색함.
- 전통주 양조장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술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배움.
Sharing Experiences Related to the Difficulties of Restoring Literature
- Faced unknown difficulties while restoring spoon-fed makgeolli, resolved with the help of the previous chairman.
- Restoration based solely on literature is not easy, with interpretations like "stir with a peach tree branch extended to the east" being challenging.
- Efforts in making Cheonggapju have improved the quality of the liquor, exploring its identity filled with emotions and desires.
- Provides cultural experiences at the traditional liquor brewery, where one can directly observe and learn about the liquor-making process.
5.️생산성과 발효에 대한 관리와 전통주 양조 공정
- 완제품 단계에서 불량 추적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성 관리를 실시함.
- 술의 발효 과정에서 발효 담당자가 24시간 근무하며 즉각적 대응을 위해 노력함.
- 양조 1팀은 발포, 담금, 발효, 조미과정을 거치며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일을 함.
- 전통주 양조장은 자동화와 사람의 손이 결합되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환경을 형성함.
Management of Productivity and Fermentation, and the Brewing Process of Traditional Liquor
- Implements productivity management to trace defects and improve productivity at the finished product stage.
- The fermentation supervisor works 24 hours to promptly respond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 Brewing Team 1 ensures consistent taste through processes like boiling, mashing, fermenting, and seasoning.
- The traditional liquor brewery combines automation and manual labor, creating an environment where tradition and modernity coexist.
6.전통주 복원과 미생물 연구로 이끈 석세 소장님의 이야기
- 신우창 소장님의 전통주 복원과 재해석에 기대한다.
- 회장님 모교 강연으로 미생물연구에 흥미를 느껴 술 양조에 관심을 가졌고, 회사에 입사해 본격적인 연구와 협업을 시작했다.
-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맥끊겼던 우리 술 전통의 연구를 계속하며, 전통을 잇는 노력을 경험했다.
- 소장님은 회장님과 함께 열정적으로 특허 제품을 개발하며 누적 매출이 한 조원을 넘기도록 노력하고 있다.
Story of Director Seok-se Leading to Restoration and Microbial Research of Traditional Liquors
- Anticipates Director Shin Woo-Chang’s efforts in restoring and reinterpreting traditional liquors.
- Became interested in microbial research and liquor brewing after the chairman's lecture at his alma mater, leading to formal research and collaboration upon joining the company.
- Continues researching our liquor traditions that were interrupted by the Japanese occupation and the Korean War, striving to carry on the legacy.
- Passionately developed patented products with the chairman, achieving cumulative sales exceeding one trillion won.
7.막걸리 제조에서 실패를 겪으면서도 성공과 혁신을 이끈 경험
- 특허 출원 후 발명포상 수령한 불안함 속에서 막걸리 제조혁신이 시작됐다.
- 3세대 막걸리로 안전과 안정성을 보장하여 국내, 해외 수출까지 성공했다.
- 제품 실패를 기회로 새로운 산소발효공법 기술을 개발하며 혁신 지속 중.
- 막걸리 실패 경험을 통해 제품은 아니지만 기술은 발전시키며 성공 모색.
- 전통주 복원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혁신을 추구한다.
- Experiencing Failures in Makgeolli Production but Leading to Success and Innovation
- Innovations in makgeolli production began amidst anxiety after patent applications and receiving invention awards.
- Guaranteed safety and stability with third-generation makgeolli, successfully exporting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 Continues innovating by developing new oxygen fermentation technology from failed products.
- Uses failure experiences to advance technology, seeking success through continuous innovation.
- Pursues innovation with a mission to connect history and culture through the restoration of traditional liquors
8.️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한국 전통주를 개발하고자 힘들게 노력하는 이야기
- 전통주와 음식을 함께 소개하며 한국 술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매장이 프랑스에 있으며, 성공적으로 기능한다*.
- 새로운 전통주를 개발할 때 시행착오를 겪으며, *100번 시험하고 1,000번 고치는 철학을 중요시*한다.
- 또한, *외국에서 한국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출품회에 참여하여 K-술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노력을 기대한다.
- 캔에 담아 오래도록 맛있게 유지되는 술을 소개하며,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소비하고자* 노력한다.
Efforts to Develop Korean Traditional Liquors Recognized Worldwide
- Introduces Korean liquor culture to the world by combining traditional liquor with food, with a successful store in France.
- Values the philosophy of "testing 100 times and revising 1,000 times" while developing new traditional liquors.
- Participates in exhibitions to promote K-liquor as a new category, aiming to introduce Korean traditional liquors globally.
- Introduces canned liquors that retain their taste for a long time, modernizing the consumption of traditional liquors.
9.성공의 원동력: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
- 성공의 원동력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대부분의 시간을 일과 관련된 활동에 쏟는다는데, 삶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이 성공된 삶이라고 느낀다.
- 이에 의하면, 자신의 일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은 성공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이다.
- 신유창 연구소장님에게 리더로서의 트로피를 수여하며, *의미와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The Driving Force of Success: Finding Meaning and Value
- Believes that the driving force of success is finding meaning and value in what one does.
- Feels that dedicating most of one's time to work-related activities, finding meaning and value in life is crucial for a successful life.
-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meaning and value by awarding Director Shin Woo-Chang a leadership trophy.
완벽한 영상요약, 릴리스에이아이
https://lilys.ai/digest/854509?s=1
「성공스토리」 국순당_신우창 연구소장, 내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라 \ 뻔하지 않는 성공 포인트, 석세스토리
이야기 속의 성공이 보인다. 주민 인터뷰 시간, 석세스토리 김태훈입니다. 윤세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아우, 아파. 왜 어디 아파요? 손목 왜 만져요? 약 케잌을 좀 하느라고 열심히 클릭을 하느라고 약 산다는 거예요? 요거 모르세요? 약과 플러스티켓팅에서 약 케잌팅. 약도 좋지만, 저는 사실 전통주. 아, 코드를 확실히 아시네요. MZ세대예요? 이 전통주를 그렇게 좋아해요. 아니, MZ들은 왜 이렇게 그쪽으로 가네요? 전통주를 놓고 거기에다가 안주 딱 해서 한상차림 딱 해가지고 딱 찍어가지고 SNS에 올리는 게 그게 대세거든요. 한국의 전통호라고 우리의 MZ들 뭐 이래갖고. 그리고 오늘 만나보는 분이 이 전통주와 사랑을 아주 나누고 계신다는 그런 분을 만나뵙으러 저희가 왔잖아요. 그분이라면 조금 주량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자, 그럼 만나보러 가실까요? 네. 자, 우리나라 전통주 복원의 1인자입니다. 신우창 연구소장님을 모십니다.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제철 재료와 농사 지은 쌀로 직접 술을 빚어먹던 시절.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우리만의 전통주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우리 고유의 전통주 제조 문화는 점점 사라지게 되었는데. 이에 잃어버린 전통주를 되살리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우리 술 복원에 힘쏟는 이들이 있다. 글로벌 시장에 우리의 전통주를 알리며 2023년 전통주 업계 최초 천만불 수출 달성까지 이룬 그들. 1999년 입사 이래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국내 최초 막걸리 발효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전통주 관련 특허 출원과 꾸준한 연구 논문 발표까지. 오직 기술력 하나로 전 세계의. K-전통주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신우창 연구소장이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누룩으로 좋은 술을 빚는 신우창 연구소장의 석세 스토리를 지금 만나봅니다. 인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우리 술 복원을 하면서 사라진 우리 전통주를 되살려내고 있는 전통주 연구과, 전통주 공무원 신우창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전통주 공무원이라고 표현을 하셨어요..
왜 공무원이라고 표현을 하시길래? 그러니까 전통주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저희 선조들한테 물려받은 유산이잖아요. 유산이죠. 소중한 유산이죠. 그래서 유산이라면 일종의 공공재인데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우리 공익을 위해서 그런 식으로 일을 하고 또 그런 식으로 해외 석상에서도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공무원답다, 전통주 공무원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사명감을 좀 갖고 자부심을 갖고 조상의 어를 이어받아갖고 전통주를 만드신 우리 신우창 연구소장님 그 스토리가 아주 궁금해집니다.
빨리빨리 만나볼까요? 전통주 복원의 1인자 신우창 연구소장님의 첫 번째 석세 스토리는요? 우리 술의 DNA를 복원합니다. 전통주로 전해내려온 제조 방법으로 빚는 술을 전통적으로 표현하는데 그 방식 그대로? 소위 말하는 탁주, 약주, 소주 이렇게 세 가지 원형이 고려시대부터 완성이 돼가지고 고려시대부터? 세 가지 어떻게 보면 빚는 방법이 다 다를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쌀과 누룩을 버물리고 거기다가 물을 넣어서 일정한 온도에 두면 그게 술이 됩니다. 그 술을 막걸리면 막걸리 맑게 여과하면 약주 막걸리와 약주를 정류를 하면 소주 그러면. 지금까지 누룩을 사용해서 복원한 전통주가 저희 앞에 있는데, 하나씩 향을 다 같이 맡아볼까요? 그럴까요? 뭔가 맑아요, 약간 백설기 향인데, 첫 번째 거 자주라고 합니다. 자주 자주 마신다고 해서 자주는 아니고, 홉초가 들어가고 꿀이 들어가고, 꿀향이 좀 나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살균이라는 거는 한 200년 전에 서양에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게 400년 전에 저희 선조가 만든 일종의 살균제법 중탕을 해서 보존성을 길게 하고, 그 당시 홉초가 거의 금보다 더 비쌌거든요. 그래서 홉초도 쓰고, 단맛을 이용해서 꿀도 쓰고, 그래서 굉장히 귀한 술이었던 것 같아요.
두 번째 거 향 맡아보면, 은은한 그런 느낌이 있네. 솔 향이 풍기면서 힐링되는 그런 이거는 조선시대의 선비들의 기계가 느껴지는 기계가 느껴지는 송절주라고 합니다. 세 번째 거는 다 다르다..
세계의 향 중에서 향이 제일 덜한 것 같아요. 이게 술로 술을 빚은 증강주. 증강주 경상도뿐이셔서, 증강주 달감자를 썼네요. 마지막은 술이 아니고, 요거트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디저트 주신 건가요? 술을 세 잔 먹고 나서 이걸 먹으라. 숟가락도 이렇게 떠서 먹는 요거트잖아. 고리시대 때 귀족들이 즐겨 드시던 떠 먹는 막걸리. 막걸리를 10병 만들 수 있는 쌀. 서민들은 못 먹었나요? 못 먹었죠. 왜 못 먹었냐면, 막걸리를 10병 만들 수 있는 쌀을 가지고 이와중에 단 한 병이 만들어집니다. 10병에 있는 걸 한 병에 넣은 쌀의 어떤 농축미, 질감 맛보시면 실키한 질감도 느껴지시는데, 향도 굉장히 향긋한. 너무 먹고 싶다. 이건 도수가 어떻게 됩니까? 조금만 한 번 먹어봐. 정말 먹고 싶어서. 근데 정말 안 먹을 수가 없네요. 너무 나 진짜 처음 맛보는데 너무 맛있다. 정말. 곱네요, 실키한 느낌 10.5도라는 게 안 느껴지시죠? 조그만 이 정도 잔에다가 이 정도 먹으면, 긴장 완화도 되고, 술 못 드시는 분들도 물 타서 먹으면 애들도 선생님 대학생 애들 앞에 대학생을 꼭 붙여주세요.
한 숟갈 먹고 취하신 줄 알았네. 저희도 이제 문은으로만 이렇게 봤으니까, 떠먹는 막걸리다 이렇게만 표현돼 있어가지고, 도대체 실물이 어떤지는 몰랐어요. 근데 복원하고 보니까 실제 떠먹게끔은 나오는 것 같고. 근데 이게 제대로 된지 안 된지를 모르셨으니까, 아무도 본 적이 없어서. 그래서 이제 당시 선대 회장님을 찾아가가지고, 회장님이 이와주를 이렇게 복원했는데 이게 맞습니까? 라고 이제 여쭤봤더니 이렇게 보시고 맛도 보시고 이렇게 한마디를 하시는데, 그게 제가 지금도 사진처럼 머리에 딱 박혀있는데 저를 지그시 보시면서 우쨌노. 근데 그게 이제 칭찬의 의미였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했냐 문헌만 보고 복원하기가 정말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 문헌 자체는 굉장히 간단하게 나오거든요. 짧게 나오고 문장 자체가 이제 요즘 사람들이 봐도 해독이 잘 안될 정도로 어려운 문구들도 있고. 예를 들면, 동쪽으로 뻗은 복숭아 나무 가지를 가지고 저어준다..
이제 이렇게 나와서 그럼 이제 꼭 동쪽이어야 될까. 서쪽으로 뻗은 것도 한번 구해보고. 아까 청갑주 같은 경우는 술을 가지고 술을 믿는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반드시 좋은 술을 써야 된다. 저희가 청갑주가 좋은 술이니까, 청갑주를 빚을 때 쓰는 술은 청갑주를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청갑주를 다음 청갑주를 빚을 때 또 쓰고, 무한루프처럼 반복해봤던 결국 수가 계속 올라가나요? 올라가면서 어느 순간 술이 안되더라고 너무 진해지고, 당도. 농축이 되고 그런 어떤 일종의 저희의 갈구였죠. 욕망 정말 좋은 술 끝까지 가면 어디까지 갈 것인가봐요. 이런 식으로 해서 시도해봤던 게 있고, 강원도 횡성에 있는 전통주 양조장에 찾아가 우리 술도 빚어보고, 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저희가 한번 그 과정을 보고 왔거든요. 함께 보실까요? 속도가 빠르잖아요.
생산성 관리, 생산성 관리라고 해서 완제품 단계에 있다 보니까, 그 캡이나 라벨이나 아니면 적재 단계에서 뭔가 불량이 발생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은데, 불량이나 어떤 자재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런 것들을 추적해서 불량률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성 관리, 생산성 관리, 생산성 관리, 생산성 관리, 생산성 관리, 생산성 관리. 지금 술이 끓고 있는 상황이고요. 정확히 말하면 술이 발효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발효 담당자, 발효 담당자, 발효 담당자, 발효 담당자 같은 경우에는 24시간 근무를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양조 1팀 같은 경우에는 술을 만들기 전에 발포라는 효소 물질을 만들거나 아니면 담금을 통해서 원액을 만들고, 그리고 발효 과정을 관리하고, 그리고 발효돼서 나온 술떳을 여러 가지 조미 과정을 통해서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과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술에 대해서 잠깐, 우리 술에 대한 사실은 없어요. 오늘 저희가 우리 술 막걸리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우리 술에 대한 역사나 상식, 이런 것들 좀 안내를 드리고 술에 대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오늘 구성에 대해서 안내를 드렸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잖아요. 소주랑 효도라는 얘기가 들어있어요. 매주 냄새 누나가 어떻게 퇴근했고 발전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좋았고요. 밥이 또 누룩하고 섞여서 어떻게 수리될까라는 것도 기대됐고, 그렇습니다.
규모가 엄청나네요. 사실, 저는 전통주 양조장이라고 해서 옛방식으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완전히 다 기계식이네요. 위생적이어야 하고 표준화가 돼야 될 부분들은 자동화하고, 우리가 현대와 과학하지만 반드시 사람의 손이 가야 될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건 가야 해. 그러니까 발효 상태를 살피다면, 아니면 우리가 누룩균을 배양할 때는 그때는 사람의 오감으로서 느끼고, 그래서 저희 전통주 양조장을 보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고요. 지금 만들어진 전통주가 이제는 후세에 또 전해질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신우창 소장님께서 만드신 전통주가 앞으로 어떻게 복원되고 또 재해석될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스토리 만나볼까요? 신우창 연구소장님의 두 번째 석세 스토리는, 뭔가요, 뭔가요. 미생물학도 술꾼이 되다. 그렇죠.
제가 대학 때 전공이 미생물학인데, 그래서 당시 술은 좋아했지만 딱히 양조회사에 가겠다 이런 마음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회장님께서 모교에 강연을 오셨어요. 저희 학교에. 그래서 지금 같으면 미생물이 다 기계들이 좋아가지고 연구하기 쉬운데, 과거에 미생물 키우는 설비가 없어가지고 밤새 그걸 나무통으로 만들고 이렇게 하셨다는 거 보고 정말 대단하시다. 학자로서도 대단하시고요. 정말 배우고 싶고 같이 일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처음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의견을 비췄을 때 어떠셨어요? 선대회장님께서는 좋아하셨죠. 좋아하시고 같이 그 당시 회장님이셨는데 저는 신입사원이고 회장님과 같이 실험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죠. 나이 차이도 있고 실험실에서 같이 실험을 경험을 했습니다. 멋있다..
듣자하니까 실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우리 술에 맥이 좀 또 끊겼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일제 때 저희는 가양주 문화였거든요. 그러다 보면 집집마다 자기 집만 이렇게 빚는 술들이 그게 전국에 다 있었던 거죠. 그래서 굉장히 찬란했던 우리 가양주 문화가 있었는데 그런데 일제강점기 때 주세를 징수하기 위해서 주세법을 만들고 저희는 이제 가양주 문화하고 하는데 그게 맥이 인위적으로 끊겨버리게 된 거죠. 그걸 이제 회장님께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계속 연구를 해와셨던 거고 그 한 예로 한국전쟁 때 회장님께서 통역 장구셨는데 미생물 연구를 하시려고 배안기라든지 이런 걸 배낭에 메고 전쟁도 다니시다가 잡혀가지고 '이게 뭐냐' 도대체 '이게 뭐냐'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지금 연구하는 겁니다. 전쟁 중에도 연구하고 있다.
약간 회장님 덕질하시다가 들어오시네요. 거짓말로 하면 그럴 수도 있죠. 분명 소장님 역시 완전 몰두하신 건 뭐, 회장님 못지않게 되게 진심인 건 맞는 것 같은데 이 회사에서 나온 모든 특허 제품 개발에 대한 지분이 또 현재 특허는 한 30개 정도 가지고 있고 특히 생살버려에 쓰이고 있는 이 균주 핵심 균주는 성대회장님께서 최초로 개발하셨지만 제가 2001년도에 개량을 해가지고 특허를 주론하고 지금 이 노력을 가지고 이제 만든 제품들의 누적 매출이 한 조 단위는 넘는 걸로.
그럼 그게 이제 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좋으라고 그러셨는데, 그렇지 않고 이제 특허를 출연했을 때 발명 포상으로 20만 원 받았습니다. 불안시해요.
그렇죠. 이제 직무 발명은 다 회사에 계속되게 다른 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요. 저 같으면 좀 억울할 것 같아요. 내가 했는데 이 억울한 마음을 담아서 이 기술은 내가 진짜 자랑해야겠다. 그런 기술이 있을까요? 1세대 막걸리가 이제 주전자 주전자. 그럼요. 그럼 오다가 이렇게 먹기도 하고 모자라면 물 타서 팔기도 하고. 원래 어렸을 때 막걸리 좀 받아와라..
그런 게 이제 1세대 막걸리다면 2세대 막걸리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서 브랜드도 있고 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져서 간혹 가다가 터지기도 하고 맞아. 끓어넘치기도 하고 그런 게 이제 2세대 막걸리고 3세대 막걸리는 안전성 안정성 이 두 가지가 다 확보된 안전과 안정. 유통기간이 길어지고 그래서 맛도 균일하게 유지가 되고 그게 이제 3세대 막걸리인데, 제가 발효제의 기술이라는 걸 개발함으로써 그게 가능했고 또, 그러므로 해서 생막걸리 국내 최초로 전국 유통하고 또 국내 최초로 해외 수출까지. 소장님 덕분에 저희는 생막걸리를 전국적으로 먹어볼 수 있게 된 거네요. 그렇죠. 생막걸리의 아버지라고 볼 이유는. 생아. 생아가 좀 그러네요. 궁금한 게 심혈을 기울여서 막 개발을 했어요. 그런데 안 된 제품도 있을까요? 가장 이제 생각이 많이 남는 거는 제가 연구팀장이 되고, 최초로 이제 야심차게 개발해서 출시한 제품인데 삼겹살에 맞는 메밀이라는 소재 메밀이 이제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주를 개발했는데, 사실 결과는 보기 좋게 실패를 했죠. 그런데 이제 제품이 실패했다고 해서 다 실패한 건 또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 제품을 개발할 때 저희가 이제 산소발효공법이라는 그런 새로운 기술을 또 개발했어요. 산소발효공법. 그래서 그 제품에 적용했는데 제품은 실패했지만 기술은 살아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 뒤에 나오는 많은 제품들은 또 다 그 기술을 적용하고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제품은 실패했지만 완전히 실패라고 보기는 힘든 그렇지. 과정 속에 있는 거니까. 과정 속에 있는 거니까.
힘든 과정을 고충이 있으시지만 그래도 이걸 또 진심이기 때문에 전통주 복원을 계속 하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우리 수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역사 문화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하고 같다고 저는 보거든요..
양조회사에 있으면서 해야 되는 당연한 일이라고 보고 어떻게 보면 또 흔히 하는 말로 이제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런 얘기하는 것처럼 우리 수를 빚는 것은 단순히 이제 빚는 데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역사 문화를 빚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 의미가 있다. 사명감이네요. 사명감. 네 진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세 번째 이야기만 만나볼까요. 세 번째 스토리. 자 마지막 이야기는요. 바로바로. 마지막 석세 스토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술과 우리 문화. 요즘 케이크 컨텐츠가 인기를 많이 끌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주로 한인 중심으로 교민들 중심으로 갔기 때문에 교민이 많은 미국이나 일본 그쪽으로 나갔고 최근에는 와인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에 저희 매장이 직접 있습니다. 저희 매장에 가면 우리 술들이 다양한데 전통음식을 매칭을 시켜서 술뿐만 아니라 우리 음식도 같이 알리는, 그래서 이 식문화 전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처음부터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낯선 맛들은 거부감이 들거든요. 그래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과 향을 내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특히 동남아 같으면 과일들이 굉장히 인기가 있으니까, 과일 막걸리 같은 게 주로 처음에 나가고 있고, 그리고 rtd라고 해서 바로 마실 수 있게 캔에다가 캔 막걸리. 유통기한이 좀 오래가죠? 훨씬 오래가죠. 살균해서 나가고 2년 정도 해서 나가고, 그래서 처음에는 좀 이렇게 접근하기 쉽도록 하면서 점차 저희 본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우리 전통주가 나가게 되는 거죠. 저도 캔에 들은 막걸리 먹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오래 두고 맛있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맛있고 시원하고. 여행 가고 할 때도 이렇게.
이렇게 새로운 맛의 전통주를 개발할 때는 보통 얼마의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는지? 선대회장님께서 주로 하시던 말씀 중에 100시 1,000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100시 1,000개요? 100번 시험하고 1,000번을 고친다. 그래서 그걸 액자로 해가지고 제자리 뒤에다 이렇게 딱 글어놓으셨어요. 100시 1,000개..
그만큼 이제 제품 개발하는 게 힘든데, 실제로 이제 힘들게 이렇게 하루를 생활하다가 자리에 앉으려고 보는데 100시 1,000개가 있으면 이제 더 힘들어지는 거죠. 그래서 액자를 이렇게. 액자를 돌려놓고. 지금 돌려놓고 있습니다. 100번 고쳤는데 아직 1,000번을 더 해야 되면. 저도 모르겠어요.
소장님의. 그렇다면 꿈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사실. 우리 전통주가 아직 초창기고, 외국에는. 그래서 아직 많이 알려야 되는데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어떤 출품회를 가지 않습니까? 출품회를 가면 출품되는 카테고리가. 사케나 와인 카테고리에 제가 출품하게 되었고 근데 상은 많이 받곤 했습니다. 상은 많이 받곤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와인도 아니고 사케도 아니니까, 아니죠. 우리 K-컬처와 함께 우리 술도 당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K-술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K-컬처의 한 문장, K-컬처의 한 문장, K-컬처의 한 문장, K-컬처의 한 문장, K-컬처의 한 문장.
끝으로, 우리 신유창의 연구소장님의 성공에는 바로 이것이 있었다. 성공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는 거. 이거 한 문장을 정리하면 뭐가 있을까요? 한 문장을 한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의미와 가치를 찾자. 실제로 하루 중에 대부분은 일하고 관련된 시간을 보내죠. 자는 시간 빼면 거의 70% 정도는 일에 관련된 시간을 보낸다는 건데. 그래서 삶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게 되면, 그게 바로 성공된 삶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성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기 일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게 성공된 삶의 하나의 원동력이다.
논리가 될 수 없는 일이니까. 자, 신유창 연구소장님께 바로 진정한 리더에게 드리는 트로피입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무엇보다 어떤 회차보다도 더 중요한 자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복원하고 이어나가고 또 발전시키고 세계에 알리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제가 정말 이런 트로피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더 열심히. 달려가라는 격려로 이해하고, 우리 술이 세계화되는데 우리의 술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더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줌인 토크쇼 석세스토리. 오늘은 우리나라 전통주 복원의 1인자이신 신유창 연구소장님과 함께했고요. 다음에 또 어떤 리더들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막 제공: 배달의민족..
완벽한 영상요약, 릴리스에이아이
https://lilys.ai/digest/854509?videoId=2l-id6YD_vk&result=rawScript&source=video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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